‘방부제 미모’ 수식어도 이젠 지겨운 임수정 근황 (사진3장)

배우 임수정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지나도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하고 반가운 사람들”이라며 “멋진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곽재용 감독, 이진욱, 조정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정은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녀 양옆으로 자리 잡은 이진욱, 조정석과는 영화 ‘시간이탈자’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임수정은 “Hello! 배우 임수정입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손으로 한 쪽 턱을 괴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수정이 촬영 현장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옷차림과 미소에서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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