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알아차리지 못하면
죽은 목숨이라는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초 안에 알아차리지 못하면 죽은 목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바위만 가득할 뿐 특별한
무엇인가를 찾아보기 어렵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특이한 점을 찾을 수 없다면,
오른쪽 상단에 시선을 고정시켜보자.
그렇다면 조금 다른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정체는 바로 저격총을 든 스나이퍼였던 것.
바위와 물아일체된 스나이퍼의 위장술이
보는 이들로부터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이에 게시자는 스나이퍼를 찾아내지 못하면
‘죽은 목숨’이라고 칭한 것이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이미 죽은 목숨”, “진짜 몰랐다”,
“위장술 대박이네”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