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 출연해 자신의 성기로 그림 그린 男 (동영상)

2015년 12월 9일   School Stroy 에디터

<영상출처: France’s Got Talent>

자신의 성기로 그림을 그리는

남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일(현지시간) 프랑스 인기 프로그램인

‘프랑스 갓 탤런트'(France‘s Got Talent) 경연에는

브렌트 레이 프레이저(Brent Ray Fraser)란 남성이 출연,

자신의 성기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심사위원은 물론

관객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캐나다 출신의 프레이저는

지난 5년 전부터 자신의 성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행위 예술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모나리자 그림을

성기로 재현하기도 했다.

프레이저는 과거 잡지 바이스(VICE)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큰 스케일의 그림을 그릴 때에는

성기가 축 늘어진 것이 낫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물감이 너무 차가워서

(성기를) 딱딱하게 유지하는 게 힘들다.

그래서 나는 그 상태를 풀어버리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한 퍼포먼스다”,

“그림이 그려질까 했는데, 완성된 거 보고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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