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현대증권 채용형 인턴사원의
연봉이 무려 4,8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현대증권은 내년 1월 최종 선발 예정인 신입사원을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사원’으로 뽑는다.
이렇게 뽑힌 인턴은 1년 동안
현장 교육과 실무 연수를 거쳐
근무성적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는데,
회사 측은 이중 80% 정도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연봉 조건이 4,800만원으로
지난 해 신입사원의 조건과 동일해 파격적이다.
현대증권 측은 탈락자에게 1년은
짧지 않은 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해,
급여나 복리후생을 신입사원과
동일하게 맞춘 것으로 취지를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및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