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대작 ‘타잔’ 첫 공식 이미지 공개 (사진 5장)

<사진출처: Warner Bros. Pictures, 이하 동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을 영화화한 ‘레전드 오브 타잔’이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지난 12월 9일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영화의 공식 이미지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타잔이 제인과 아프리카 정글을 떠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타잔 시리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그러한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수 연출한 데이브 예이츠가 감독을 맡았고, 타잔 역은 스웨덴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제인 역은 호주의 마고 로비가 소화한다.

그밖에 사무엘 잭슨과 자이몬 혼수 같은 연기파 배우들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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