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의 미러는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입양 되기만을 기다리는 한 개의 이야기를 전했다.
6년 전 길에 버려져 이 보호센터로 온 도티는 약 1만여 명의 사람들과 만났지만, 어느 누구도 입양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보호센터 운영자인 마티 버렐(Marty Burrell)씨는 “도티처럼 사랑스러운 개가 왜 입양이 되지 않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매년 수만 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있으며, 입양이 되지 못하는 개들은 결국 안락사를 당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