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개인적으로 만나자는 연락을 해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취업준비생의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대학에 재학중인 취업준비생이라고 자신을 밝힌 글쓴이는 얼마 전 교수 추천으로 채용 면접에 임했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런데 면접을 진행했던 면접관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오고, 만나서 바람이나 쐬러 가자는 메시지를 보내와 당혹스럽다고 얘기했다.
물론 잘못된 접근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면접관의 태도를 제외하면 회사의 조건이 마음에 들었기에 고민이 된다는 것.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아직 젊은 나이인 만큼 좀 더 신중하게 멀리 보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조언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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