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하고 어두운 느낌의 맨홀 뚜껑을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바꾼 일본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의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일본의 맨홀 뚜껑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나다.
일본은 약 30년 전부터 도시 미관을 고려해 맨홀 뚜껑을 다양하게 디자인해왔다.
현재까지 약 6천 개 이상의 맨홀 뚜껑이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입혀졌다.
국내에도 도입되면 좋을 것 같은 도시 미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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