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괴한의 습격을 받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7일 디엠 프랭크스터(DM Pranksters)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약 6분가량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영화 속 악역 캐릭터 가면을
뒤집어쓴 괴한들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주유소 편의점과 길거리 등을 무대 삼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몰래카메라임을 모른 채
끔찍한 범죄 현장을 마주한 시민들은
혼비백산하며 괴한들에게서
벗어나려 애를 쓰고 있다.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정교한 분장에 등골이 오싹할 정도.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1100만을
훌쩍 뛰어넘으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지나친 설정 탓에 7,400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싫어요’를 누르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