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회춘 음료.
지난 8월에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회춘 푸드로 일명 ‘마나나라떼’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유에는
성장호르몬의 주원료인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마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의 근육을 생성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돕는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방해요소인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바나나가 해주는데,
바나나의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에는
노화를 막아 주며 면역력을 키워 주는
비타민 B6도 풍부하다.
◆ 마나나라떼 만드는 방법
1. (1인분 기준)바나나 35g (약1/4개)을 썰어 놓는다.
2. 마 70g을 깨끗이 씻은 후 썰어 놓는다.
POINT.
마를 자르면 끈적하게 늘어지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시키고,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뮤신’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 비닐장갑을 이용하도록.
3. 우유 100ml를 믹서기에 함께 넣어 갈아준다.
TIP.
마나나라떼를 덜 갈아 씹어 먹으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과 섬유질이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전문가는 마나나라떼가 성장호르몬과 칼슘을
동시에 충족 시켜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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