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거품이 방울 방울~ 영롱한 ‘버블 모래시계’ 화제 (사진 5장)

2015년 12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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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tudio-note.com (이하)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적인 모래시계가 있다.

모래 대신 ‘물거품’이 시간의 경과를 알려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Awaglass’라는 이름의 이 버블 모래시계는 일본의 디자인 회사 스튜디오 노트(Studio Note)에서 고안한 것이다.

외형의 아름다움뿐만이 아닌 ‘이야기’가 담겨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하는 스튜디오 노트는 1분 1초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돌아가는 각박한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좀 더 여유롭고 감성이 담겨있는 시계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이 영롱한 거품 모래시계이다.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며 시간을 알리는 모리시계와는 달리 버블 시계는 방울이 통로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서 시간을 알려준다.

제품은 온라인에서 미니 사이즈의 경우 38달러(약 45,000원), 빅 사이즈의 경우 55달러(약 6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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