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두 딸들 ‘셰프’ 절대 안시키는 이유는?

2015년 12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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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현석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가 남다른 딸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군단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해 거침없는 유부남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그동안의  ‘허세 셰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딸 바보의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현석의 딸들은 이미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특히 최현석은 자신의 딸은 셰프를 해선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방 남자들 속에 우리 딸이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면 열이 오른다”며 반대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딸의 결혼 플랜까지 구상하며 못 말리는 딸 바보 행각으로 모두의 원성을 샀다. 그는 “내 딸은 쉰 넷 정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면서 “가급적 요리사 남편은 좋지 않다”고 마지막까지 ‘딸 바보’를 제대로 인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대급 딸 바보 최현석의 이야기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대는 지금…ㅋㅋㅋ #너무추워 #사람진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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