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국 상해체육관에서는
아이유의 단독콘서트 ‘I&U in Shanghai’가 진행됐다.
이날 공연 도중 아이유는 관객들을
향해 물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객석을 향해 손을 뻗고 있던 아이유를 향해
한통의 물병이 날아왔고,
방어할 틈도 없이 얼굴을 가격 당했다.
아이유는 얼굴을 감싸쥐고 당황해했지만
이내 “괜찮아요”라고 거듭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아이유는 “이건 그냥 웃긴 상황일 뿐이에요.
태어나서 처음 얼굴을 맞았다”고 말한 뒤
호탕하게 웃어보인 뒤 공연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이날 히트곡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등을
부르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라인 이슈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