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10가지 ‘취미생활’

2015년 12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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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rhard Richte


최근 한 온라인 매체 라이프핵(Lifehack.org)이 더 똑똑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과학적 연구로 증명된 10가지 취미생활을 소개했다.

1. 악기 연주하기

음악은 두뇌를 자극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과 심리상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음악의 힘이다. 음악을 듣는 것과 음악을 악기로 직접 연주하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수두룩하다. 또한 악기연주를 통해 인내심과 절제력,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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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량의 독서하기

독서도 독서지만 소설에서부터 자서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골고루 섭렵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는 정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감정을 자극한다.

3. 규칙적으로 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스스로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함으로써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취미가 될 것이다.

4. 자주 운동하기

건강한 몸이 건강한 두뇌를 만든다. 결국 따지고 보면 우리의 뇌도 몸의 근육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의사들에 따르면,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두뇌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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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두뇌 운동하기

몸을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두뇌도 운동이 필요하다. 스도쿠, 퍼즐, 보드게임, 수수께끼 등을 통해 두뇌운동을 하면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이 높아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6. 새로운 언어 배우기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얻는 것이 정말 많다. 단지 사용할 수 있는 언어 하나가 느는 것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새 단어를 외우면서 두뇌 회전과 건강을 강화시킬 수 있다. 언어 사용에 능숙한 사람이 계획세우기, 결정하기, 문제해결하기 등에서 두각을 보인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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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 기분을 글로 표현하기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많다. 언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 창의력, 상상력 그리고 이해력을 높여준다. 작가들이 보통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이유다. 종이로 된 일기장에 손수 글을 쓰거나, 인터넷에 블로그를 만들어도 좋다. 어디다 쓰든지 자신이 느끼는 것을 꾸준히 기록하는 것은 지능을 높여준다.

8. 새로운 곳 여행가기

여행을 통해 지루함을 달랠 수도 있고 더 똑똑해 질 수도 있다.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관찰력도 좋아진다. 사물을 이해하는 정도도 달라진다. 또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음식, 문화, 라이프스타일이 풍부한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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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양한 종류의 음식 만들기

요리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가? 요리사로 일하는 사람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창의력은 어마어마하다. 요리를 할 때 당신은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다. 디테일에 집중하고, 수많은 결정을 빠른 시간에 내려야 하는 것이 요리다. 이 모든 것을 하면서 당신은 결국 더 똑똑해 지는 것이다.

10. 스포츠 팀 가입하기

운동 중에서도 팀을 결성해 하는 운동을 추천한다. 협동력, 순발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스포츠 관람 자체도 도움이 된다. 두뇌 기능을 활성 시켜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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