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매체 라이프핵(Lifehack.org)이 더 똑똑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과학적 연구로 증명된 10가지 취미생활을 소개했다.
1. 악기 연주하기
음악은 두뇌를 자극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감정과 심리상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음악의 힘이다. 음악을 듣는 것과 음악을 악기로 직접 연주하는 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수두룩하다. 또한 악기연주를 통해 인내심과 절제력,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2. 다량의 독서하기
독서도 독서지만 소설에서부터 자서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골고루 섭렵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는 정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감정을 자극한다.
3. 규칙적으로 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스스로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한다. 규칙적으로 명상을 함으로써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취미가 될 것이다.
4. 자주 운동하기
건강한 몸이 건강한 두뇌를 만든다. 결국 따지고 보면 우리의 뇌도 몸의 근육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의사들에 따르면,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두뇌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한다.
5. 두뇌 운동하기
몸을 가꾸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두뇌도 운동이 필요하다. 스도쿠, 퍼즐, 보드게임, 수수께끼 등을 통해 두뇌운동을 하면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이 높아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6. 새로운 언어 배우기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얻는 것이 정말 많다. 단지 사용할 수 있는 언어 하나가 느는 것뿐만 아니라,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새 단어를 외우면서 두뇌 회전과 건강을 강화시킬 수 있다. 언어 사용에 능숙한 사람이 계획세우기, 결정하기, 문제해결하기 등에서 두각을 보인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7. 내 기분을 글로 표현하기
글쓰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많다. 언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 창의력, 상상력 그리고 이해력을 높여준다. 작가들이 보통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이유다. 종이로 된 일기장에 손수 글을 쓰거나, 인터넷에 블로그를 만들어도 좋다. 어디다 쓰든지 자신이 느끼는 것을 꾸준히 기록하는 것은 지능을 높여준다.
8. 새로운 곳 여행가기
여행을 통해 지루함을 달랠 수도 있고 더 똑똑해 질 수도 있다.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관찰력도 좋아진다. 사물을 이해하는 정도도 달라진다. 또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 음식, 문화, 라이프스타일이 풍부한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9. 다양한 종류의 음식 만들기
요리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가? 요리사로 일하는 사람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창의력은 어마어마하다. 요리를 할 때 당신은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다. 디테일에 집중하고, 수많은 결정을 빠른 시간에 내려야 하는 것이 요리다. 이 모든 것을 하면서 당신은 결국 더 똑똑해 지는 것이다.
10. 스포츠 팀 가입하기
운동 중에서도 팀을 결성해 하는 운동을 추천한다. 협동력, 순발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스포츠 관람 자체도 도움이 된다. 두뇌 기능을 활성 시켜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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