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서 ‘자위’한 남성… 수배 중

출처 : metro.co.uk

버스 정류장에서 자위행위를 한 남성이 CCTV 화면에 찍혀 경찰이 조사 중이다.

16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이 황당한 행위를 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또한 경찰이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수배 중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8월 15일 오전 9시경 영국 브롬리 지방의 한 버스정류장 CCTV에서 촬영됐다.

경찰 당국은 “용의자는 40대 백인 남성으로 보이고, 당시 회색 반바지와 파란 후드를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 당국은 이에 더해 “대중 교통수단에서 하는 사람들이 원치 않는 성적 행동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모든 성범죄자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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