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맛집, 길거리…..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청소년.
그 나이 대에 느껴지는
수수한 분위기를 풍기던
예전의 학생들에 비해
요즘의 친구들은 성인 못지 않게
진한 화장을 하고 다닌다.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만족을 느끼고 싶은 마음은
사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나 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면
청소년기 때부터 ‘외모지상주의’에 빠져버리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청소년의 화장을
무작정 막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의견도
많이 들려오는 상황.
10대 청소년이 화장을 하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