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이마트에서 두유 제품인 베지밀을 한 박스 구입했는데,
집에 배달 온 제품은 식식용 상품이었다는
황당한 사연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식용 베지밀 한 박스를 돈 주고 샀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시식용’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베지밀 제품 사진을 게시글에 첨부했다
그는 이마트에서 두유 제품을 구입하고 배송을 요청했는데,
집으로 배달되어 온 제품은 매장에서 본 일반 판매품이 아니었다며
당혹스러운 경험을 네티즌과 공유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식용이니 마음껏 드시고
구입한 비용은 환불 받으면 되겠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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