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왕세손궁인 켄싱턴 팰리스(Kensington Palace)의
공식 트위터는 윌리엄 왕세손 가족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윌리엄(William Windsor)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왕세손비,
조지(George) 왕자와 샬럿(Charlotte) 공주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사실 지난 10월에 촬영된 것으로
사진 작가 크리스 젤프(Chris Jelf)가 찍은 것이다.
세계의 네티즌들은 다소 평범해 보이는 왕가의 가족 사진에
‘아름답다’, ‘따뜻하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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