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 도시 풍경을 그리는 화가 화제 (사진 5장)

2015년 12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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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tefanbleekrode.exto.org, 이하 동일> 


기억력에 의존해 자신이 여행한 곳들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네덜란드 화가 스테판 브릭로드(Stefan Bleekrode)가

연필로 그린 도시 그림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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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여행하면 찍었던 사진을 보고

오로지 기억에만 기대어 도시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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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만 의지해 작업한 그림이라고 보기에는

도시의 모습과 건물들의 디테일이 너무나 정교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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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보통 한 도시의 그림을 그리는 데에

5개월 가량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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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첨부된 그림들은 위부터 아래로

미국 뉴욕, 오스트리아 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프랑스 파리, 스위스 베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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