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네이버tvcast-생방송 오늘아침
상대적으로 두껍고 소재가 다양한 겨울옷은 보관이나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다.
그 중 겨울철 자주 입는 ‘니트’의 경우, 잘 늘어나는데다 보푸라기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늘 신경써야 하는 게 사실.
그래서 준비했다. 니트를 더 오래, 제대로 입기 위한 방법.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송된 꿀팁을 활용해보자.
▶ 보푸라기 잡는 방법
– 면도기, 눈썹정리칼, 칫솔을 이용해보자.
1) 면도기
결을 따라 쭉쭉 밀어주게 되면, 보풀이 면도날에 그대로 밀려 제거된다.
2) 칫솔
칫솔모가 짧을 수록 더 효과적. 보풀을 제거하기 전에 칫솔모를 절반 정도로 잘라내준다.
3) 눈썹정리칼
칼의 날을 직각으로 세우기 보다는 ‘눕혀’ 옷의 결에 맞춰 살살 밀어주면 된다.
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해 보풀을 제거할 경우, 니트의 소재 특성상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샴푸로 니트를 손빨래해준 다음, 레몬즙을 짠 물에 니트를 다시 한번 헹궈주면 보풀이 덜 생긴다고 하니 참고하자.
▶ 늘어난 목 해결하기
비밀은 바로 ‘우레탄줄’. 우레탄줄을 바늘에 꿰어 늘어난 부분에 통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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