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 꼬꼬 출신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싱가포르 한 교민에 따르면
신정환은 이날 번화가인 오차드로드에
‘아이스랩’이라는 간판을 내 건 가게를 오픈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이 같은 형태의 사업을 구상해왔으며,
싱가포르에서 현실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지난해 12월 20일 12세 연하의 여성복 디자이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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