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또’ 자도 우리가 피곤한 이유 5가지(동영상)

2015년 12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네이버 tvcast-쉐어하우스


사람의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6~8시간.

하지만 분명 그 이상 ‘푹’ 잤는데도 개운한 느낌보다 피곤한 느낌이 강한 날이 있다. 왜 우린 이토록 피곤한 걸까?

최근 네이버 캐스트 ‘쉐어하우스’에는 ‘자도 자도 피곤한 이유 5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잘못된 잠은 그 다음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자~알’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영상을 통해 우리가 대체 왜 피곤한지를 알아보고 극복해보자!

1.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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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속 카페인은 신경계를 자극해 숙면을 방해한다. 카페인 효과는 섭취 후 약 5시간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자기 전 커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자기 전 몸 좀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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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적당한 운동은 좋지만, 격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최소 잠자리 3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3. 푹신푹신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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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너무 푹신하거나 반대로 딱딱한 경우, 잠자리의 뒤척임이 많아져 피로가 가중된다.

 

4. 누워서 하는 SNS와 쇼핑은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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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스마트폰 화면의 빛을 태양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자연스레 깨지게 된다.

5. 잘못된 베개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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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베개 사용은 목 근육 통증은 물론 인대 손상, 각종 목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너무 높은 베개는 수면시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를 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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