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tvcast-쉐어하우스
사람의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6~8시간.
하지만 분명 그 이상 ‘푹’ 잤는데도 개운한 느낌보다 피곤한 느낌이 강한 날이 있다. 왜 우린 이토록 피곤한 걸까?
최근 네이버 캐스트 ‘쉐어하우스’에는 ‘자도 자도 피곤한 이유 5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잘못된 잠은 그 다음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자~알’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영상을 통해 우리가 대체 왜 피곤한지를 알아보고 극복해보자!
1.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NO!
커피 속 카페인은 신경계를 자극해 숙면을 방해한다. 카페인 효과는 섭취 후 약 5시간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자기 전 커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자기 전 몸 좀 풀어볼까?
자기 전 적당한 운동은 좋지만, 격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최소 잠자리 3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3. 푹신푹신 매트리스?
침대가 너무 푹신하거나 반대로 딱딱한 경우, 잠자리의 뒤척임이 많아져 피로가 가중된다.
4. 누워서 하는 SNS와 쇼핑은 꿀잼?
두뇌가 스마트폰 화면의 빛을 태양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자연스레 깨지게 된다.
5. 잘못된 베개사용!
잘못된 베개 사용은 목 근육 통증은 물론 인대 손상, 각종 목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너무 높은 베개는 수면시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를 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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