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는 메시… 2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2015년 12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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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영국 더 가디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2015년 최고의 풋볼러로 손꼽혔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의 더 가디언은 49개국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2015 최고의 축구선수 100인’을 선정했다.

리오넬 메시는 7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작년 호날두에게 내줬던 자리를 1년 만에 되찾은 것.

2위는 작년 1위인 포르투갈의 호날두였고,

3위는 브라질의 ‘신 축구황제’ 네이마르의 차지였다.

4위는 우루과이의 수아레스,

5위는 폴란드의 무결점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였다.

100위 안에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나라는 스페인(16명)이었고,

리그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28명으로 같았다.

아시아 선수는 한 명도 뽑히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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