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및 네이트 판 캡쳐>
초등학생들의 개념 없는 장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파트 1층에 거주하고 있는데, 초등학생들이 벨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을 반복해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것인지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글쓴이는 너무 화가 나 아이들의 인상착의를 파악하려고
휴대폰으로 사진까지 찍어두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일 것 같다.”,
“아파트 게시판에 사진을 붙이는 게 좋겠다.’,
‘제대로 한 번 무섭게 혼내면 대부분 다시는 안 그런다.’
등 각기 다른 댓글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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