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못 미친 판매 실적 아이폰6S 탓에 ‘아이폰7’ 일찍 선보인다

2015년 12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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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adrianisen’>


애플의 아이폰6S가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량에 그쳐

아이폰7가 예상보다 일찍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25일 중국 IT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MyDrivers) 기사에 따르면,

아이폰6S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16년 9월 출시 예정이던

아이폰7이 좀 더 빨리 유통될 수 있다는 것.

아이폰6S의 판매 둔화로 인해 출하물량(추정치)이

올해 4분기에 7천700만대에서 7천550만대로,

내년 1분기는 6천만대에서 5천200만대로 줄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애플의 아이폰7 출시가

2~3개월 가량 당겨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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