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에 등장하는 공중에 떠있는 스케이트 보드.
백 투 더 퓨처를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하늘을 나는 보드인 호버보드(Hoverboard)이다.
현지시간 23일 유튜브에는 항공우주 업체 아르카 스페이스(Arca Space Corporation)이 개발한 아카보드(ArcaBoard) 동영상이 올라왔다.
지금까지 등장한 호버보드들과 비교하면 바닥에서 꽤 높이 뜨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카보드의 원리는 이렇다. 총 36개의 일렉트릭 덕티드 팬(Electric Ducted Fans)이 272마력으로 상승기류를 만들어 공중에 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많은 팬들이 돌아가려면 꽤나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3~6분 동안만 떠있을 수 있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보통 6시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이를 대비해 35분이면 재충전이 되는 전용 재충전 도크가 제공된다. 35분 동안 충전하면 몸무게 80kg까지는 약 6분, ~110kg까지는 증강 모드로 3분가량 비행할 수 있다.
아카보드는 초록색, 파란색, 베이지색의 세 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9,900달러(약 2,300만원)이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