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이승환 인스타그램>
행동하는 가수 이승환이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힘을 주려고 피자집에 들렀다.
지난 2일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피자를 주문하고 대기 중인
이승환 자신과 주진우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저녁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소녀상을 지키는 70여 명의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와 담요를 준비했다.
하지만 경찰의 출입 저지 때문에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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