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의 귀염둥이 ‘진주’ 오디션 최초 공개 (동영상)

2016년 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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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응팔)’에서 ‘진주’로 출연하는 김설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극 중에서 6세로 등장하는 진주는 응팔 내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김설은 신원호 감독의 부탁에 수줍게 앞머리를 들어올렸다. “언니 있어요?”라는 질문에 “네”라 답한 뒤 “동생은요?”라 묻자 “제가 동생이에요”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이어진 대사 리딩 장면에서는 “산타 없어, 보라 언니가 없다고 했어” “깐따삐야” 등의 극 중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과자를 보고 울음을 그치는 등 응팔에서 선보인 익숙한 장면을 연기했다.

김설은 선우(고경표)의 동생으로 출연 중이며 지난 12월 말 모든 촬영분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출처: tvca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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