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최고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좋아해줘’의 티저가 공개됐다.
5일 영화 좋아해줘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등장인물 6인의 매력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베테랑으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인 유아인이 ‘조태오’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훈남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유아인은 한류스타 ‘진우’ 역을 연기한다.
사람들이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에서는 SNS로 관심 있는 상대방의 일상을 염탐하고 설정한 사진으로 타임라인을 도배하기도 하며 친구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을 포함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이라는 화려한 캐스팅 소식 만으로 영화 팬들을 들썩이게 한 좋아해줘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