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꼭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만’ 했던 작년 계획들을 생각하면 스스로가 정말 한심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목표가 흐지부지해질 것을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씨넷닷컴에서 계획 실천에 도움을 주는 앱 5가지를 소개했다.
코치 미 (Coach.me)
공부나 운동 등 어떤 목표라도 상관 없다.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완수하면 스스로 체크표시를 한다.
자신이 성취한 것을 확인하면서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꼭 필요한 앱!
포켓 (Poket)
올해의 계획이 많은 기사 등을 접하는 것이라면 이에 아주 제격인 앱이다.
읽고 싶은 것을 찾아 목록에 저장하기만 하면 북마크한 어떤 기사라도 ‘청취’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을 수 있다.
에버노트 (Evernote)
모바일이나 PC등 사용하는 모든 장치에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로 영수증 사진을 찍어 메모를 하고 즐겨찾기를 하는 등 원하는 모든 것을 한곳에서 할 수 있다.
민트 (Mint)
돈을 절약하거나 지출, 잔액 등의 제정상황 흐름을 알고 싶다면 필수인 앱. 저축 목표 기록 기능도 있다.
마이 피트니스 팰 (My Fitness Pal)
운동, 건강에 관심이 있고 다이어트나 식단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한 앱이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