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등에서 차 문을 열다 옆 차를 건드려 흠집을 내는 사고를 일컫는 ‘문콕’.
문콕 사고가 늘어나면서 운전자간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처벌과 손해배상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문콕을 미리 방지할 수는 없을까?
일상의 유익한 노하우를 전하는 쉐어하우스(sharehows.com)와 SK엔카가 함께 소개하는 자동차 문콕 예방법을 확인하여 실천해보도록 하자!
◆ 문콕 방지 스펀지나 도어가드를 붙여라
스크래치를 줄 가능성이 높은 도어의 날카로운 부분 옆쪽에 스펀지나 가드를 붙인다.
◆ 기둥 쪽에 최대한 붙여 주차해라
문콕의 확률을 반으로 줄일 수 있을뿐더러 조수석 쪽을 벽에 붙이면 넉넉히 승하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 트럭 주변은 피해서 주차하라
트럭은 구조적으로 많은 공간이 확보돼야 타고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차체가 높아 도어 모서리에 꽂쳐 손상을 크게 입힐 수 있으니 조심할 것.
◆동승자에게 승하차 시 주의하라고 알려라
승하차 시 주의를 주거나 또는 직접 문을 열어준다.
◆ CCTV 앞에 주차하라
만일을 대비해 CCTV 시야에 들어오는 공간에 주차를 한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