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이
재미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언뜻 보기에 어둠 속 누군가가
첼로를 연주하고 있는 것
같은 사진이 한 장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람 몸에 그린 첼로였다.
아마추어 화가이자 바디페인터
앤케 카데스비(Anke Catesby)가
세 시간에 걸쳐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앤케는 여성의 몸과 악기에는
비슷한 점이 있다는 걸 발견했고
이에 영감을 받아 완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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