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를 감량하고 새 사람이 된 남성이 화제다.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은 19세 청년 던칸 오질비(Duncan Ogilvie)의 다이어트 성공 사연을 소개했다.
항상 소파에 누워 비디오게임을 하고 불량식품만 주로 먹어왔던 던칸은 투엑스라지 셔츠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평소 식습관부터 바꾸고 럭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럭비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 그만둬야 했던 던칸은 그 후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중점으로 운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개월 뒤 던칸은 115kg에서 48kg를 감량하여 67kg의 몸무게를 만들 수 있었다.
이제 다시 피자를 조금씩 즐겨먹기 시작했다는 던칸. 그의 몸의 변화가 대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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