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초코맛으로 사랑을 받았던
남양 ‘초코에몽’의 새로운 대항마가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아카시아 꿀을 넣은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꿀딴지’는 초코, 딸기, 바나나 등 세 가지 맛으로,
꿀이 들어간 우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꿀을 좋아하는 ‘위니 더 푸(Winne-the-Pooh)’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저지방 가공유를 멸균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되며,
180㎖ 용량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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