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영화 ‘대배우’ 포스터>
‘천만요정’으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품인 ‘대배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영화 ‘대배우’ 제작사 측은 ‘대배우’의 개봉이 3월로 확정되었다며 포스터 일부를 선보였다.
포스터에는 오달수에 얼굴이 크게 실려 있고, ‘연기의 신 로버트 드니로보다 점이 하나 더 있는’이라는 카피가 그를 수식해준다.
‘대배우’는 20여 년간 연극 무대를 전전하던 배우 장성필(오달수 분)이 영화에 도전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올드보이’ 연출부에서 오달수와 인연을 맺은 석민우 감독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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