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배우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아프리카 여행
목격담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SNS와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사이트에는
‘꽃보다 청춘’의 새로운 시리즈 아프리카편 촬영을 위해
나미비아을 여행하고 있는 4명의 배우 사진들이 공개됐다.
편안한 차림의 배우들은 모래사막을 곁에 두고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힘겹게 모래사막을 오르는 모습도 담겨 있어
어떤 내용이 방송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는
이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러 떠난 푸켓에서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에게
붙잡혀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됐다.
박보검은 귀국 후 ‘뮤직뱅크’ MC가 끝나고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아프리카행에 함께 하게 됐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은
오는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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