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 주변에 ‘툭’ 튀어나와 음란행위를 즐기던 그 ‘바바리맨’.
‘요즘도 바바리맨이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전히 장소나 시간 상관없이 불쑥 나타난 바바리맨을 봤다는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소리를 지르거나 놀랄수록 바바리맨이 더 쾌감을 느낀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지만, 막상 만나면 그대로 얼어버리고 마는 우리들.
그래서 준비했다. ‘쉐어하우스’가 소개하는 바바리맨을 만났을 때 5가지 대처법. 가장 본인과 맞는 방법을 골라 혹시 모를 위험한 순간을 극복하자.
1. 포커페이스형 “. . .”
무표정을 유지하여 상대를 민망하게 한다.
2. 오디션형 “제 점수는요…”
최대한 가혹하게 평가할 것!
3. 순간포착형 ‘찰칵X찰칵’
증거를 수집한 후 경찰서로 간다.
4. 배려형 “도와드릴게요”
자꾸만 벗고 싶어 이러는 것 같으니 아예 옷을 뺏어가준다.
5. 호신술형
배워놓은 호신술을 맘껏 사용한다.
다음의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히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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