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사, 여자아이 성추행 후 창밖에 내던져… ‘충격’(사진 2장)

2016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Vitoria-Gasteiz-in-Spain

출처 : (이하) mirror.co.uk


음악교사가 여자 아이를 성적으로 학대한 후 창밖에 내던지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스페인의 한 도시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을 다뤘다. 피해 아동은 생후 17개월이었으며 2층 창문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30세 음악 교사는 아이를 성추행하다 방으로 들어오는 아이의 어머니와 마주쳤다. 어머니는 비명을 질렀고, 교사는 황급히 아기를 창 밖으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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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교사는 다툼을 벌였고, 소리를 들은 이웃은 경찰에 신고했다. 아이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놓여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은 인형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

아기는 바로 병원에 옮겨져 의사의 치료를 받았다. 아기의 어머니와 교사도 다툼으로 생긴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옮겨졌다.

현재 교사는 치료를 받은 후 유치장에 구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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