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인줄 알고 찼는데’… 턱뼈가 보일 정도로 턱이 찢어진 남성

2016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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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WNS


골키퍼를 하다가 턱뼈가 보일 정도로

턱이 찢어진 남성이 있다.

지난 26일 영국 미러(Mirror.co.uk)는

축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남성

제임스 와스텔(James Wastell)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속한 아마추어 축구팀에서

골키퍼를 맡고 있다.

하지만 사고 당일 그는

공을 차려던 선수의 발에 턱을 맞았다.

이로 인해 그의 턱이 찢어져 끔찍할 만큼 벌어졌다.

하지만 상처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경기에 참여하려고 했다.

이에 그의 동료들이 극구 나서 그를 병원으로 보냈다.

턱뼈가 보일 정도였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23 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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