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속이고 술을 마신
미성년자 손님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식당과 술집의 사장님들이
피해를 봤을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를 속인 청소년들 때문에
분노에 찬 사장들이 내건
현수막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살벌한 위협(?)까지 서슴지 않는 사장님들.
솔직히 요즘 학생들을 보면
발육 상태가 워낙 좋아
청소년인지 성인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사장님들이 충분히 억울해할 수 있는 상황.
원치 않는 강제휴가를 피하기 위해서는
학생인 듯 보이는 손님에게는
철저한 신분증 검사가 요구된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