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로 불리는 영국인 조쉬는 유튜브에 한국 음료 ‘포도 봉봉’을 먹은 영국인 반응 영상을 올린데 이어, 2탄 인 해당 영상을 올렸다.
우선 칠성사이다의 경우 “술이 들어간 7-UP 같이 생겼네?!”, “이거 괜찮다”라고,
밀키스에 대해서는 “약 냄새야”,
“이거 좀 감기(약) 시럽 같이 생겼어”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비타500은 “와! 레드불 같은 냄새가 나”, “채소 맛이 나”라고 ,
옥수수수염차에 대해서는 “아저씨 양말 냄새가 나”, “팝콘 물 맛이 나”라고 말했다.
아침햇살의 경우 “아몬드 우유 맛이야”, “마지막에 네스퀵 맛이 나네”라고,
비락수정과는 “맛이 진짜 강하네”, “내 타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바락식혜는 “휴지 가루가 들어있는 것 같아”,
“입안에 토가 있는 것 같아”라며 먹던 중 음료를 뱉는 사람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