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이하)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몰래 카메라의 희생자가 됐다.
1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몰카배틀’ 측에 따르면 최근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걸스데이의 민아가 홍콩에서 혜리를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이경규, 노홍철과 함께 설 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의 MC를 맡은 이특이 스스로 ‘열애 스캔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몰래 카메라의 시나리오는 이렇다. 열애현장이 포착되어 기사가 터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도 이특은 민아를 만나기 위해 홍콩까지 쫓아온다. 그리고 “공개연애를 하자”며 저돌적인 애정공세를 퍼붓는데….
두 사람은 비 오는 거리에서 우산을 나눠 쓰는 등 연인인 척 연기를 펼치며 혜리를 속였다.
과연 이특과 민아의 닭살 돋는 로맨스를 본 혜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는 이특, 이경규, 노홍철이 출연해 몰래카메라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설 연휴 중에 방영된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