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서울경찰-페이스북
의무경찰로 군복무 중인 최시원이 일일 포돌이로 깜짝 변신했다.
2일 ‘서울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 신고 112를 홍보하기 위해 일일 포돌이로 나선 최시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돌이 탈을 쓴 채 깜찍하게 머리를 흔드는 의경이 등장한다. 곧이어 탈을 벗은 ‘포돌이’의 정체는 바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었다.
탈을 벗은 뒤 앞을 향해 늠름하게 경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여전히 훈훈한 조각 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앞서 ‘서울경찰’ 페이스북에는 포돌이 탈을 쓴 경찰이 지하철역 안을 돌아다니는 사진 4장과 함께 “보디가드 포돌이는 당신의 출근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었다.
오늘, 지금 이 시간. 이촌역 지나가는 중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보디가드포돌이는 당신의 출근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경찰 #서울경찰 #리얼 #보디가드 #포돌이 #정체 #누구
Posted by 서울경찰 (Seoul Police) on 2016년 2월 1일 월요일
이로써 4호선 이촌역 ‘포돌이’가 최시원이었음이 밝혀진 것.
한편 지난해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에 입대한 최시원은 약 21개월의 의경 복무를 마친 뒤 오는 2017년 8월 18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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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경찰 (Seoul Police) on 2016년 2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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