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4대뿐..! ‘바나나 자판기’를 아시나요?

2016년 2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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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twitter.com/ingodzone


한국에 4대뿐이라는 바나나 자판기를 알고 있는가.

서울 지하철에 바나나를 파는 자판기가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바나나 자판기는 홍대입구역, 영등포역,

경기광명역, 용산역에 설치되어 있다.

분홍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케이스에

담겨있는 바나나의 가격은

1개에 1,000원, 2개는 1,900원이라고 한다.

케이스 곳곳에는 작은 구멍이 나있다.

이것은 바나나의 신선도를 지키기 위함이다.

케이스는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득인 것!

바나나 자판기의 등장에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하다 하다 별 게 다 등장한다”는

부정적인 반응부터 “직장인들의

아침식사용으로 최고겠네요”라는 반응까지.

자판기에서 파는 바나나.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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