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4대뿐이라는 바나나 자판기를 알고 있는가.
서울 지하철에 바나나를 파는 자판기가 등장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바나나 자판기는 홍대입구역, 영등포역,
경기광명역, 용산역에 설치되어 있다.
분홍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케이스에
담겨있는 바나나의 가격은
1개에 1,000원, 2개는 1,900원이라고 한다.
케이스 곳곳에는 작은 구멍이 나있다.
이것은 바나나의 신선도를 지키기 위함이다.
케이스는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득인 것!
바나나 자판기의 등장에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하다 하다 별 게 다 등장한다”는
부정적인 반응부터 “직장인들의
아침식사용으로 최고겠네요”라는 반응까지.
자판기에서 파는 바나나.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은가?
개신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씨ㅋㅋㅋㅋㅋㅋ바나나ㅋㅋㅋㅋㅋㅋㅋ내가젤조아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모띵기모띵ㅋㅋㅋ pic.twitter.com/6FaWwU4cXk
— Eddie chung (@ingodzone) 2016년 2월 2일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