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배우 O씨, 양다리도 모자라 세다리 불륜에 난투극까지

2016년 2월 4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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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해당 콘텐츠는 최근 연예계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니 보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부녀 여배우 O씨의 과거 복잡한 남자관계가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업가와 결혼해 잘 살고 있는 여배우 O씨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기 직전, 양다리도 아닌 무려 세 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O씨는 유부남 연기파 배우인 C씨와 불륜관계를 맺는 동시에 평범한 회사원과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현재의 남편과도 교제하는 복잡한 연애사를 즐기고 있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히듯 그녀의 연애사는 곧 들통나고 말았다.

자신의 남편과 불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C씨의 부인이 O씨를 찾아와 난투극까지 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O씨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C씨를 협박해 거액을 뜯어내기도 했다고.

이렇듯 여러 남자를 사귀던 O씨가 지금의 남편에게 정착한 계기는 따로 있었다.

현재의 남편이 O씨에게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사 주자 결혼을 결심했다는 것.

한 연예 관계자는 “당시 O씨의 결혼 기사를 접하고 여러 명의 남자들이 황당해 했다는 후문이지만, 대체적으론 O씨가 요즘 들어 가장 성공한 ‘신여성’이라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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