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문을 발로 계속 차다 엘리베이터 문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한 소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 (이하) dailymail.co.uk
4일 오전 1시경(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잠깐의 난동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른 소년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소년은 철로 만들어진 문을 점프해서 발로 찬다. 그 충격으로 엘리베이터 오른쪽 문이 고정된 위치에서 벗어나 흔들리고 있다.
문을 부순 소년은 잠시 물러섰다가, 문이 어느 정도 파손됐는지 보기 위해 문에 다가간다. 하지만 문에 기대는 순간 파손된 문은 열리고 만다.
문이 열리자 중심을 잃은 소년은 그대로 엘리베이터 안쪽에 떨어진다. 사고가 일어나자, 건물의 직원들이 현장으로 다가와 확인을 하더니 바로 응급차를 부른다. 소년은 양 쪽 다리가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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