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으로 일하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쉽게 응용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라이프핵(Lifehack)에서는 일을 단순히 많이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좀 더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7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물론 노력은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일에 같은 노력을 기울여 일을 하다 보면 직장에서 정작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지는 건 바로 나다. 업무를 ‘열심히’만 하지 말고 ‘능률적’으로 하는데 참고해보면 좋을 듯 하다.
출처 : MBC every1 ‘무한걸스’
1. 적절한 휴식을 취한다.
매우 원칙적인 이야기 같지만 쉬어야 하는 타이밍에 쉴 수 있어야 하던 일 혹은 이후에 할 일에 대한 능률이 높아진다. 물론 이같은 휴식은 건강에도 당연히 좋다. 잠시 책상 한가득 쌓여 있던 근무환경을 떠나 피로한 눈과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출처 : MBC ‘무한도전’
2. 중요도 순으로 업무일과표를 작성한다.
믿거나 말거나 우리가 매일 하는 일들은 대부분 습관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들이다. 조금 덜 피곤함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일과표를 작성하면 한가지 일을 끝내고 다음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 없이 현재 진행중인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다.
출처 : tvN ‘막돼먹은 영애씨’
3. ‘일에만 몰두하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든다.
재택근무의 가장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사무실이 곧 집이라는 사실이다.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집안의 누군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나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전화통화 등으로 수다 떠는 소리를 어쩔 수 없게 듣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내가 하고 있는 ‘업무’ 이외의 일들로부터 영향 받지 않는 시간이 업무능률이 가장 좋을 수 있는 시간임을 기억하자.
출처 : tvN ‘연애 말고 결혼’
4. 개인 이메일과 SNS는 시간을 정해두고 확인하자.
스마트폰 사용으로 우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거의 모든 온라인 매체에 접근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날 때마다 나의 SNS를 확인하거나 친구들의 근황 혹은 온라인 상의 이슈 등을 확인하는 것은 일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한다.
출처 : tvN ‘미생’
5. 중요한 업무 3가지! ‘To do 리스트’를 만든다.
매일의 업무 일과표를 작성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가장 중요하거나 혹은 가장 많은 집중과 시간이 필요한 업무가 있다면 가장 먼저 처리 할 수 있도록 한다. 중요한 업무의 마감 기한을 지킬 수 있고 나름 ‘어려운’ 일을 먼저 끝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업무들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처리할 수 있다.
출처 : MBC ‘그녀는 예뻤다’
6.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다이어리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프랭클린(Franklin)’ 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종이와 펜으로 작성하는 다이어리 종류 중 가장 유명한 이름 중 하나다.
메모하는 습관은 자연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일기처럼 나의 행적을 남길 수도 있으니 시도해보자.
출처 : 황정음 페이스북
7. 작업공간의 효율성을 높인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 업무의 질은 물론 처리 속도도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빠르다. 회사의 책상과 서랍을 정리하는데 딱히 정해진 룰은 없다. 내가 사용하기 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찾기 편할 정도면 충분하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