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 나온 이마에 뾰족한 턱. 굵은 눈썹, 다소 괴기스러워 보이는 외모를 가진 이 여성은 16살 소녀다.
중국 시나닷컴을 비롯한 중국 현지 언론은 중국 허난성에 사는 소녀 “리 언시(Li Enxi)”를 소개했다.
이 사진을 두고 SNS에서 “성형이 지나치다”는 악플이 쏟아지자 “리 언시”는
웨이보에 “(만) 15살에 향수 선물을 받고 명품 차를 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당신들은 선물을 받아 봤는가? 아니면 입 닥쳐라.
당신들이 날 모욕할 권리는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