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치적인 운동은 몸은 물론 뇌까지 섹시하게 만든다

2016년 2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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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흔히들 몸매 가꾸기에 지나칠 정도로 혈안인 사람들을 비꼴 때 ‘그럴 시간에 책을 읽든 두뇌 운동이나 하지’ 정도의 말을 한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디스트랙티파이는 규칙적인 운동이 뇌 상태를 건강히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미국 보스턴 대학의 연구진은 1,500명 이상의 30~40대 남녀를 대상으로 20년간 체력과 두뇌 상태를 분석했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쪽은 뇌가 줄어들어 기능이 저하되었다.

하루에 30분 정도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온 이들에게서는 그런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

적절한 운동은 몸뿐만 아니라 뇌까지 섹시하게 만들어주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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