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자녀 위해 엄마가 만든 만화 도시락 (사진 3장)

<사진출처: bentomonster.com> 

편식이 심한 자녀들을 꾸짖는 대신 음식을 귀엽게 만드는 대안을 찾은 한 엄마의 도시락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싱가포르의 한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특별한 도시락 소식을 전했다.

싱가포르의 밍씨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을 위해 귀여운 만화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식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고, 노하우와 레시피가 담긴 한 권의 책으로 묶이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들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 있어 큰 행복이라며, 두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는 계속 도시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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